○ 지구촌 현실에 공감하고, 나눔과 존중을 실천하는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민관협력 모델 기대
[세계타임즈 이광원 기자]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김기영)는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주최하는「2019 세계시민교육 워크숍」에 참여하여 인천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세계시민교육을 소개한다.
이번 세계시민교육 워크숍은 학교교육과정 중심의 세계시민교육 운영으로 공감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4월 25일(목)부터 4월 27일(토)까지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사 270명을 대상으로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된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인천에서 다년간 진행한 세계시민교육을 교사들에게 소개하여 아이들이 지구촌의 현실에 공감하고 나눔과 존중을 실천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양성에 함께 협력하고자 한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김아영 대리는 “이번 세계시민교육 워크숍을 통하여 아동과 청소년이 나만이 아니라 글로벌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학교 교육현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길 바라며, 그 변화의 시작뿐만 아니라 끝까지 좋은 이웃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NGO활동가 역할을 통한 협력 및 나눔교육인 One heart_어린이NGO활동가,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협력하기 위한 시민행동역량 향상교육인 지역사회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교육권리가 보장되는 않는 해외 아동을 응원하는 희망가방만들기, 아동노동근절캠페인인 꿈찌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진행중이며,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이 세계시민의 문제를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청소년글로벌리더십캠프 등도 진행하고 있다.
※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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