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효광 의원(청송)은「경상북도 농촌지도사업 실시에 관한 조례」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
신효광 의원은“국가의 기본 산업인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 향상 및 농촌자원의 효율적 활용 등 도내 농촌진흥사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지원 조례」로 통합 정비함에 따라 본 조례를 폐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3월 5일 개회한 경상북도의회 제322회 정례회 기간에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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