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SNS 대전시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리더 이정제) 밴드는 16일 오후6시,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천양원(원장 이연형)에서 짜장면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박영준 이사, 유희자 이사, 박재우 감사를 비롯해서 회원 20명이 오후 3시부터 짜장면 반죽과 야채, 칠리새우, 치즈스틱 등을 정성을 다해서 준비 후 방과 후 아이들에게 맛있는 짜장면 봉사를 하였다.
짜장면 봉사를 총괄한 ㈜정채움 정한철 대표는“아이들이 짜장면을 두 그릇씩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연형 천양원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짜장면과 칠리새우,과일 등을 지원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대전시 5개구 보육시설에 짜장면, 통닭, 삼계탕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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