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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무사고 안전작전 100일!”을 달성한 육군 제32사단대덕대대(대대장 박종림)에 회원 6천명이 활동하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의 20명 회원들이 즉석에서 구운 바베큐 통닭을 전달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신상일 바베큐 통닭봉사 회장,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20명이 추운날씨에도 군부대에서 150마리 통닭을 만들어서 점심시간에 군 장병들에게 전달을 하였다.
신상일 회장은 “나라를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통닭봉사를 준비했다면서, 맛있게 드시는 군인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종림 대대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주신 뜨끈뜨끈한 통닭이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신상일 회장, 김재근 총무는 장병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505보병여단 4대대장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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