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6월 22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axfc 19 in 익산 메인리그 6경기 여성밴텀급 1차 방어전에서 격돌한 박성희(목포스타)와 태국의 핀 아람(18, 삭차트라짐)의 경기는 심판 5:0 판정으로 박성희가 판정승을 거뒀다.
박성희는 경기 시작부터 상대를 강력하게 몰아붙였다. 태국 본토 무에타이 선수 출신이자 50kg 무에타이 오픈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떤 핀 아람은 이렇다할 공격을 제대로 시도 하지 못한채 시종일관 박성희에게 역부족인 모습을 보였다.
5라운드 내내 일방적인 공격을 펼친 박성희는 성공적으로 1차 방어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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