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일 오전10시,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예사랑실버케어노인요양원(원장 김숙희)에서 미용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미용봉사에는 송남석 단장을 비롯해서 김미경 김현옥 이미향 이하영 조은숙 가위천사들이 1층, 3층, 별관에서 70명의 치매 및 와상 어르신들을 위하여 미용봉사를 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 단장은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70명의 어르신들게 미용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게 되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숙희 예사랑요양원장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매월 1회씩 미용봉사를 지원해주셔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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