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7일, 오전9시~오후2시, 동구 세천동 식장산 입구에 위치한 삼곡경로당에서 삼계탕 및 위문공연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비오는 날씨에도 신상일, 안경헌, 유희자 이사 등을 비롯해서 회원 20명이 참여해서 삼계탕과 위문공연 봉사를 하였다..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은 “가시오가피 엄나무 인삼 황기 밤 대추로 푹 삶은 삼계탕 보양식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경헌 도레미봉사예술단장은“어르신들께서 위문공연을 보시면서 줄거워 하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삼곡경로당 노원석 회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삼계탕과 위문공연을 지원해 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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