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6일, 오후5시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정림원(원장 윤 황)에서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통닭 봉사는 최우선 노래교실의 후원으로 아이들 저녁시간에 1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였다.
신상일 통닭 봉사 단장은 “방과 후 아이들이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우선 노래교실 강사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와 한 달에 1회씩 대전시 5개구 보육원 봉사를 하면서 삶의 참된 가치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윤 황 정림원장은 “오늘 최우선 노래교실과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최우선 노래교실의 후원으로 8월 셋째 주 화요일에 후생학원에서 바비큐 통닭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