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세계타임즈 |
[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6천명 화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SNS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일 동구 홍도동 동산경로당에서 바베큐 통닭 120마리를 현장에서 직접 구어서 홍도동 관내 8곳의 경로당에 전달하면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바베큐 통닭 봉사 신상일 회장,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20명이 추운날씨에도 봉사에 참석 하였다.
신상일 회장은 “2018년 무술년 첫날에 어르신들께서 뜨끈뜨끈한 통닭을 드시고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순 홍도동 동장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저번 주에는 즉석빵을 도와주시고 오늘은 관내 8곳의 경로당 어르신들께 바베큐 통닭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10개 봉사단체를 운영하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서 따뜻한 온정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