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임직원 대상‘반려식물 토피어리’ 체험형 힐링프로그램 성료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3 1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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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토피어리 만들기 교육.(사진=용인도시공사)
[용인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임직원의 스트레스 예방과 마음 안정 지원을 위해 지난 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반려식물 토피어리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토피어리(Topiary)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다듬거나 자르는 기술 또는 예술을 의미하는데, 본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자 보호 계획 및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외부 강사 초빙해 식물을 이해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꾸미며 ‘나만의 작은 정원’을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참여자들은 긴장 완화·정서적 안정·몰입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신경철 사장은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조직 내 소통과 유대를 강화해 긍정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시민행복을 실현하는 공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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