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연패 목표…조직력·운영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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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단체 워크숍_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필승다짐대회 기념촬영.(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
이번 워크숍은 가맹단체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회장으로 있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도내 장애인 체육의 구심점으로서, 가맹단체의 조직력과 운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째 날에는 ▲가맹단체 운영 관련 안내 ▲스포츠 성폭력 예방 교육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필승 다짐대회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2026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 실사 등이 이어진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맹단체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가맹단체가 경기도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아울러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5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육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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