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9·19 공동성명 준수하며 동북아시아 평화·안정 추구"

中, 박 대통령 ‘5자회담’ 제안에 “6자회담 조속히 재개해야”

편집국 | news@thesegye.com | 입력 2016-01-23 1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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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중국이 6자 회담을 조속히 개최해야 한다고 했다.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반도의 현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 방법은 대화와 협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 대통령이 5자회담 개최를 제안했다"는 질문에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기존 9·19 공동성명을 준수하며 6자회담을 빨리 재개해 한반도 비핵화 및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추구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외교·국방·통일 3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 자리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해 "6자회담만이 아니라 북한을 제외한 5자회담을 시도하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6자회담이 북핵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는 틀로 유용성이 있었지만, 회담 자체를 열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됐다"며 "북한 핵 문제는 결국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북핵 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결국 통일"이라고 했다.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제공=중국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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