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와 연계한 독서활동을 통한 학종 대비 및 미래형 인재 양성

진로독서 연계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프로그램 운영

한성국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5-28 18: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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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따른 고교 대입경쟁력 확보를 위해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로와 독서를 연계해 책 읽기를 통한 지적 호기심 자극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활동으로 ‘진로 독서 연계 학생부 종합전형대비 프로그램’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계열별 또는 진로가 비슷한 학생 4~5명과 지도교사가 한 조를 이루어 운영한다. 희망 학과 전공 관련 도서의 독서 활동 및 문제 상황 파악 → 문제해결 → 실생활 실행과정을 통해 탐구력, 비판력, 문제해결력 등을 배양해 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하고 미래인재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

 

학교 현장에서는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독서’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진로 탄력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북 콘서트 개최, 선택과목별 심화학습 및 주제탐구보고서 작성, 지역사회 재능기부 등 특색 있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고 있다.

 

학교의 관심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에서도 30교가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한 소회의실 기능을 통해 상호 책읽기 및 토론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 독서 및 관련 교과와 연계 활동을 통해 학종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고,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을 병행하는 상황에서 축소된 비교과 활동 시간의 공백을 줄여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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