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세계로컬핫뉴스] 대구시, 해빙기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 실시

한성국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1-02-21 13: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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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대구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재난취약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머금고 있던 수분의 양이 증가해 축대, 옹벽, 건설공사장, 절개지 등이 약해지는 시기로 균열,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대구시는 해빙기 동안 안전관리 전담반을 구성해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옹벽, 석축, 사면, 건설공사장 등 736개소이며,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여부, 석축·옹벽 등의 균열 및 변형 발생 유무, 절개지 붕괴위험 여부와 더불어 건설현장의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집중관리 대상시설물로 지정된 45개소는 담당 공무원을 관리책임자로 지정해 주 1회 이상 예찰, 안전점검, 응급조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3월 말까지 점검을 완료하고 결과에 따라 현장시정이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주요 지적사항에 대하여 보수·보강 등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동절기 재난취약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안전대책을 강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생활주변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는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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