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순차적 개학…도 소방본부, 전담 119구급대 편성

[세계로컬핫뉴스] 학교서 코로나19 의심되면 ‘119 신고’

이현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5-24 13: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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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가 코로나19 의심 학생을 이송하기 위한 전담 119구급대를 편성해 운영한다.

 

이번 전담 119구급대 편성은 지난 20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도내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이 순차적으로 개학,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 소방본부는 시군 소방서 16곳에 전담 119구급대를 1대 이상 지정,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한다.

 

출동하는 119구급대는 감염보호복을 착용하고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의심환자를 이송, 검체 채취 후 다시 자택까지 이송하게 된다.

 

다만, 이번정책은 유치원 또는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환자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확인한 교사 또는 보건교사의 신고가 있어야 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의심환자를 발견하는 즉시 119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기준 도 소방본부는 학교 내에서 발생한 38명의 코로나19 의심증상 환자를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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