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행안부·과기정통부와 업무협약 체결…총사업비 9억 원 확보

[세계로컬핫뉴스]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본격 추진

이현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5-28 12: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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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남도가 지역 생활문제를 지역주민과 지자체, 과학기술 연구자가 직접 소통하며 문제 기획부터 해결 과정까지 함께하는 지역혁신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된 2개 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 체계와 과학‧디지털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전문성을 연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문제 해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부처 협업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성과 창출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고,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소통체계 구축 및 발생 규제·제동에 대한 개선 등에 협력키로 했다.

 

업무협약 이후에는 착수보고회를 진행해 선정 과제의 문제 해결 리빙랩 구성 방안,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주민‧연구자 등과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빗물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품 및 시스템 개발 △농업 분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종이 트레이포트 및 전용 이식기 개발 등 2개 사업이다.

 

빗물 활용 활성화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빗물 전용 저장장치를 통해 지역주민이 정원·텃밭·비닐하우스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내년 10월까지 추진한다.

 

농업 분야 종이 트레이포트 및 전용 이식기 개발 사업은 국내 농법에 적합한 신기술을 개발해 플라스틱 사용량은 줄이고, 농가의 작업 효율은 증진하는 내용이며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과제별 국비 4억 5000만 원씩 총사업비 9억 원을 지원 받는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공모 사업을 계기로 빗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귀중한 수자원을 절약하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환경 보호 및 폐기물 감축을 이끌 것”이라며 “선정 과제를 모범 사례로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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