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4.(월)

[세계로컬핫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브리핑(328보)

한성국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1-01-04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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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브리핑(328보)


□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지난해 12월부터 1일 평균 확진자가 1,000명 내외로 증가하는 제3차 재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우리 지역에서도 12월 10일 이후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12월 11일부터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3주간 지역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수가 144명(12.13~12.19.) → 159명(12.20~12.26.) → 229명(12.27~1.2.)으로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최근 1주간(12.27.∼’21.1.2.)은 국내 확진환자가 1일 평균 931.3명으로 전주(1,017.0명) 대비 85.7명이 감소(증감율–8.4%)한 반면에 대구지역은 병원, 종교시설, 지인모임에서 확진환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1일 평균 32.3명으로 전주(22.7명) 대비 9.6명이 증가(증감율 29.7%)하였습니다. 이는 지역사회 감염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으로 다시 2~3월의 위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 (12.10.~1.2.) 〉

지역감염

총계

교회

관련

의료

기관

콜센터 등 직장

타지역 확진자 접촉

고위험시설 선제검사

감염원 조사중

지인모임 및 가정내 접촉

632

282

48

41

58

5

52

146


 그리고 감염원을 추정하기 어려운 확진자도 10%를 넘는 등 엄중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방역상황을 시민 여러분에게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협조 요청을 드리기 위해 오늘부터 브리핑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현황입니다.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01월 0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9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924명(지역감염 7,815, 해외유입 109)입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52명으로, 지역 내 6개 병원에 224명이,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128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7명 입원(입소) 예정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479명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8,035명입니다.

 

 01월 0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198명입니다.

 

* [01월 04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203명, 대구시 198명] 

 

 

□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금일 추가 확진자 29명 중 교회 관련 확진자는 14명으로

 

- 동구 소재 교회 관련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8명  

 

구분

교인/교역자

가족/지인

기타

전일 누계

67

43

10

14

금일 누계

75(+8)

50(+7)

10

15(+1)


- 수성구 소재 A교회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되었습니다. 

 

구분

교인/교역자

접촉자

기타

전일 누계

14

13

1

-

금일 누계

18(+4)

15(+2)

3(+2)

-


- 수성구 소재 B교회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되었습니다. 

 

구분

교인/교역자

접촉자

기타

전일 누계

4

3

1

-

금일 누계

6(+2)

4(+1)

2(+1)

-

  ※ 경산시 이관환자 4명 미포함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총 2명으로

 

- 동구 소재 의료기관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구분

환자

종사자

가족/지인

기타

전일 누계

7

6

1

-

-

금일 누계

8(+1)

7(+1)

1

-

-

 

-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구분

이용자

종사자

가족/지인

기타

전일 누계

26

14

2

7

3

금일 누계

27(+1)

14

2

7

4(+1)


 그외 확진자의 접촉과 관련된 확진자는 9명으로 동거가족으로 확진된 경우가 5명, 기타 접촉자로 4명이 양성판정 받았으며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4명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수성구 소재 A교회 관련입니다.

 

 현재까지 총 확진자 수는 18명이며

 

 발생 경위는 12. 29일 유증상자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최초 확진됨에 따라 역학조사 중 수성구 소재 A교회 교인임을 확인하여 확진자 노출 기간 및 12월 교회 방문자 전수검사 실시 결과 17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이에 대구시에서는 12. 31일 해당 교회 목사가 확진되었음을 확인함에 따라 12월 A교회 전체 방문자(교인) 전수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1. 4일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검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검사현황 : 총 725명(양성 17, 음성 289, 진행중 418) 

 

 

□ 임시선별 검사소 등의 진단검사 현황입니다.
 
  지난 일주간(12.27~1.2) 진단 검사는 43,954명이며 이중 2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동일 기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검사를 받은 인원은 총 5,529명으로 이중 3명이 양성으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 해외유입 확진자 및 워킹스루 검사실적 제외

 

 익명 검사를 통한 확진자 발견은 추적검사 발견사례보다 10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또한 무증상 감염자 비율이 높아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자발적인 코로나 검사가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중수본 38% 무증상, 대구시 최근2주간 38% 무증상(1/4 확진 29중 15명 무증상)

 

 대구시는 익명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당초 1월 3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임시 선별검사소 3개소* 를 1월 17일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며, 금주 내로 수성구 지역에 드라이브스루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운영할 예정입니다.

 

* 국채보상공원, 두류공원야구장, 다사보건지소  

 

 

□ 감염병 전담병원 등 병상 운영 현황입니다.

 

 대구동산병원 등 3개 감염병 전담병원에 경증환자 등 치료를 위해 380병상을 확보하였고 현재 242명이 입원하여 병상 가동률은 63.7%입니다. 향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186병상을 확대·운영할 예정입니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경북대학교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에 72병상이 확보되었고 현재 26병상이 입원하여 병상가동률은 36.1%이며 향후 20병상을 순차적으로 추가 확보할 예정입니다.

 

 대구 1호 생활치료센터인 중앙교육연수원은 현재 정원 160명 중 70명이 입소하여 43.8%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으며, 추가로 대구 제2호 생활치료센터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최근 유행사례별 방역대책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① 고위험군에 대한 주기적 선제검사입니다.

 

- 요양병원, 정신병원 종사자(주1회, 총2회)와 입원환자를 대상(총 22,817명, 93개소/2주 1회 검사)으로 12. 21일부터 12. 31일까지 실시한 선제적 검사를 통해 종사자 2명, 입원환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노인생활시설 종사자, 주야간보호센터 종사자 및 이용자 대상(총 13,981명/599개소) 선제검사는 12월 21일부터 2주 1회 실시하여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 금일부터 위 시설 종사자는 2주 1회에서 주 1회로 검사를 확대하고 환자는 2주 1회 선제검사를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향후 양로시설(6개소 68명), 중증장애인거주시설(9개소 346명)에 대해서도 주기적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최근 집단감염 발생상황을 고려하여 요양·정신병원 91개소에 대하여 대구시청「1과 1병원 전담책임제」를 통하여 방역관리를 단기적으로 강화하여 감염 확산을 억제하겠습니다.

 

② 종교시설 방역대책입니다

 

- 12. 21.일부터 12. 31.일까지 지역내 종교시설 3,190개소를 대상으로 연말연시 전수점검을 실시(1교회 당 1명 전담직원 지정)하여 비대면 및 핵심방역수칙(마스크 착용, 소모임.식사제공, 비대면 예배 등) 위반한 15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조치를 하였습니다.

 

- 향후 예배방식과 시설 특성 등에 따른 위험도 분석에 근거한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고위험시설은 평시보다 점검 빈도는 높이는 등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각종 모임에서 발생하는 감염의 전파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면서 핵심 부분의 방역을 강화한 '연초 특별방역대책'을 이미 알려드린 것처럼 1월 4일 오늘부터 1월 17일까지 실시합니다.

 

 새해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고, 무증상 감염자의 비율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5인 이상의 모든 사적인 모임 중단을 포함하는 특별방역대책을 확실하게 준수하여 다시 안정적인 상황으로 돌아가는 분수령을 넘고 마지막 고비가 될 수 있는 이 위기를 잘 이겨내자고 강력하게 호소를 드립니다.

 

 가족, 지인 간 모임에서 대화 중 마스크 미착용으로 감염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현재까지는 우리의 유일한 백신 ‘마스크 쓰GO’ 대화하기도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1차 대유행과 2차 대유행의 위기를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해낸 것처럼 3차 대유행의 위기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다시 한번 극복해 낼 수 있는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입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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