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조성준 기자12일 어제  15시30분경  일신동 송내역 방향 복권가게 사장님은 자기 가게 앞을 지나다니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눈을 맞으며 익숙하지 않은듯 눈 한번 쓸고, 허리 한번 펴고 즐거운 마음으로 눈을 치우고 있었다.

 

 옆 가게에서 미동도 하지 않는 가운데 열심히 가게 옆 길까지 치우고 빗자루를 들고  옆 가게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선그어 놓은 그곳의 눈도 치워 주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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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사장님 복받으실거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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