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직원 횡령 금액 1억 9,000여만원이라 주장’
‘주택관리업체의 갑질과 횡포로 관리소 문제 제기한 주민들 고통 겪어’

익산경찰서, 익산시 공동주택 아파트 ‘경리직원 횡령’ 의혹 철저히 밝혀야...

이정술 기자 | wroflej@hanmail.net | 입력 2021-01-20 06: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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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리직원이 횡령한 문제의 익산시 영등동 J아파트

 

[익산=세계타임즈 이정술 기자] 익산시 영등동 제일 3차 아파트 경리직원이 3억 7,000여만원을 횡령한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 직원은 횡령 금액이 1억 9,000여만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향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정확한 액수가 밝혀질 전망이다.


이 아파트 직원은 17여년 동안 경리로 일하면서 ‘소방배관 교체, 직원 퇴직금, 승강기 교체, 각종 수리비’ 명목 등을 서류에 오려 붙여 액수를 늘려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빼돌린 의혹이다.


대표적인 것이 주민들이 24시간 이용하는 승강기로 아파트 주민들이 매달 내는 ‘수선충당금’을 수리비 명목으로 손을 대 이중으로 집행하고, 실제로 승강기 정기 안전검사를 한 번 받아 놓고 추가로 더 받은 것처럼 서류를 꾸며 수선충당금에서 검사비용으로 집행한 의혹이다.


이어, 계단을 청소해준 업체에 대가를 치러 세금계산서 한 장을 이용해 같은 금액을 여러 차례 집행, 세금계산서 작성일자란 등을 군데군데 은폐한 흔적이다.


또한, 한국전력에 전기요금을 정당하게 치른 뒤 주민들에겐 부풀려 징수해 남긴 정황과 소방배관 교체 비용을 이중으로 집행, 10명이 넘는 직원(경비원 등)들의 입사일자, 퇴직금 등의 장부를 꾸며 서류를 조작한 의혹들이다.  

 

이로써 공동주택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관리소, 입주자 대표회의, 임차인 대표회의’에 대한 ‘비리’를 철저히 감시해 관리비가 새는 일이 없도록 살펴야 한다.


한편, 익산시 영등동 D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은 ‘관리소’의 횡령, 배임에 맞서 싸우다(경찰, 검찰 국민권익위원회 등) 되레 관리소의 갑질과 횡포로 정신적 충격까지 받고 삶까지 피폐해졌다.


또한, 모현동 H아파트 임차인 대표회장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횡령, 배임 등에 맞서 싸우다(경찰, 검찰, 국민권익위원회 등) 관리소의 갑질로 결국 살고 있는 곳을 떠나 지금은 한적한 시골서 고통을 겪고 있다.


이렇듯 주민들이 아파트 관리소의 횡포를 고발하고 들고 일어나면 뒤에서 주택관리 업체가 힘으로 ‘보복’까지 서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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